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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방위, 출범 3주년 부패방지 유공자 35명에 정부포상
- 담당부서-
- 작성자박용택
- 게시일2005-03-15
- 조회수18,281
□ 부패방지위원회(위원장 정성진)는 14일 출범 3주년 행사 일환으로 대회의실에서 '반부패
유공기관 및 유공자 선발 정부포상식'을 갖고, 반부패 취약분야 업무 혁신에 공이 큰
환경부 최병찬 부이사관(55)에 녹조근정훈장을 수여하는 등 유공자 35명(단체 포함)에
대한 포상전수식을 가졌다.
□ 최병찬 부이사관은 시민이 직접 환경행정에 참여하는 '시민 환경 감사관 제도'를 도입하고,
부정 및 비리를 방지하기 위해 취약 업무별 부패요인을 찾아내 개선하는 데 큰 공적을
올렸다.
□ 옥조근정훈장에는 효율적인 병역관리 및 '청렴 물결 운동'을 전개한 공로로 병무청
조규동 주사(46)가 선정됐다.
□ 또한 법무부의 이영호 사무관(41), 관세청의 여영수 서기관(49), 주택공사의 서영 감사(55),
국세청의 남기두 주사(47)는 각각 근정포장을 받았다.
□ 이같은 정부포상 수상자들은 부방위가 국가 투명성 제고 및 청렴생활 솔선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189개 정부기관 및 민간단체에 후보자 추천을 의뢰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 부방위는 2002년 출범 이후 매년 부패방지 유공자를 시상해 오고 있으며 올해 3회 째를
맞았다.
※ 이밖에 대통령 표창 등 포상대상자는 별첨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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