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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국민 편 국민권익위, ‘일상 속 불편‧고충’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 담당부서국민고충긴급대응반
  • 작성자이기환
  • 게시일2022-03-23
  • 조회수1,094

보도자료

뉴스배포정보
자료배포 2022. 3. 23. (수)
담당부서 국민고충긴급대응반
과장 김석준 ☏ 044-200-7474
담당자 주명진 ☏ 044-200-7476
페이지 수 총 2쪽

든든한 국민 편 국민권익위, ‘일상 속 불편‧고충’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 소상공인 금융 문제, 외국인근로자 고충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국민 위해 현장 맞춤형 상담 진행 -

 

국민권익위원회는 구미시·영동군에서 행정법률문제, 금융 문제 등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코로나19로 피해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지역 주민의 고충을 듣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24일부터 구미시 구미역, 영동군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간다.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일정>

운영지역

(구미시) 구미역

(영동군) 전통시장

일 시

3. 24.() 10:0015:00

3. 25.() 10:0015:00

장 소

구미역 인근 주차장

(원평동 56-7)

주미센터 인근 주차장

(영동읍 매천리 390)

내 용

-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및 지역주민 대상 고충상담

- (금융복지 신문고) 신용회복위원회와 협업하여 구미시에서 운영

- (외국인 근로자) 출입국사무소와 협업하여 고충 상담 진행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장에서는 손세정제 비치,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참석자 간격 유지 등 코로나19 예방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

 

국민권익위의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민원 상담관들이 전국의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밀집 지역 등을 직접 방문, 현장에 상담장을 꾸려 고충을 상담하는 서비스이다. 또한 현장에서 제기된 민원을 보다 신속·정확하게 해소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관련기관과 협업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자를 포함한 중소기업의 대출규모가 2년간 173조 원이 증가하는 등 코로나19 직전 3년 연평균 대출규모(42)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 또한 가계부채 역시 1,862조 원이 증가하는 등 국민의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이러한 국민들의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 신용회복위원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전문 상담관을 현장에 배치해 경제적 어려움을 등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의 고충 상담을 위해 출입국관리사무소와 협업한다.

 

이를 통해 지방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한 현장 민원 응대 서비스를 강화한다.

 

국민권익위 안준호 고충처리국장은 국민이 고충을 겪고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라도 달려가 고충을 듣고 국민 편에 서는 국민권익위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 방문 지역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 hwp 첨부파일
    (220323) 든든한 국민편 국민권익위, 주민 ‘생활 속 고충’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최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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