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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소식

권익위, 양건 위원장 취임 및 현판식 갖고 본격 업무 시작

  • 담당부서-
  • 작성자김덕만
  • 게시일2008-03-17
  • 조회수14,955
 



   국민권익위원

                       문의 : 조덕현

                      ☏02)360-2721,Fax02)360-2699

hyoun@crc.go.kr

양건 권익위 초대 위원장 취임식

취임사서 “선진일류국가의 초석 역할” 강조

○ 국무총리 소속으로 새롭게 출범한 국민권익위원회(www.crc.go.kr)는 17일 오전 10시 양건 위원장의 취임식을 가진데 이어 3명의 신임 부위원장과 상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했다.

○ 양건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권익위의 세가지 기능, 즉 국민고충처리기능, 부패방지기능, 행정심판기능은 선진일류국가 건설의 초석”이라면서 “억울한 국민이 없고, 맑고 깨끗한 정부가 되어야 국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경제도 살릴 수 있다”고 위원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건 위원장은 이어 “국민의 입장에서 보면, 그간 여러기관으로 나뉘어 불편을 가져왔던 점을 기구통합을 통해 해결하게 돼 보다 신속하고 충실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면서 “국민 위에 군림하지 않고 국민을 섬기고자 하는 새 정부의 국정철학이 우리 위원회의 설치에 집약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고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봉사를 주문했다.

○ 권익위는 장관급 위원장을 포함한 15명의 위원(부위원장 3명과 상임위원 3명을 포함)으로 구성되며, 차관급 부위원장(차관급) 3명은 각각 고충민원 처리 업무, 부패방지 업무, 행정심판위원회의 운영업무를 나누어 맡게 되고, 이중 부위원장 1명은 사무처장을 겸직한다.

○ 권익위는 기존에 별도로 이루어지던 옛 고충위의 국민 권리구제업무와 옛 청렴위의 국가청렴도 향상을 위한 활동, 옛 행정심판위의 행정과 관련한 쟁송업무 등을 통합해 처리하는 종합적 권익구제기관으로, 국민이 해당기관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던 불편을 겪지 않도록 원스톱 서비스체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한편, 권익위는 옛 고충위가 쓰는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임광빌딩 신관외에 이에 인접한 임광빌딩 구관에 새로운 통합청사를 마련했다.


첨부 사진설명:

#1>양 건(梁 建)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권익위 회의실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 양건 국민권익위원장(우측으로부터 세번째)을 비롯 권익위 간부들이17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에서 현판식을 갖고 있다.


#3> 양건 국민권익위원장(우측으로부터 네번째)을 비롯 권익위 간부들이17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에서 현판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재충 상임위원, 김필규 부위원장, 박인제 부위원장, 양건위원장, 이영근 부위원장, 이권상 상임위원, 방기호 상임위원.


별첨 1. 양건위원장 취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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