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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민원 서비스 강화, 6월 영어·중국어 민원 창구 개설…하반기엔 일어 창구도

  • 담당부서-
  • 작성자손상수
  • 게시일2008-04-23
  • 조회수13,420
 


권익위, 재외동포 민원 서비스 강화

6월 영어·중국어 민원 창구 개설…하반기엔 일어 창구도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양건, ACRC)는 해외동포와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민원을 쉽게 낼 수 있도록 오는 6월 온라인 범정부 민원 통합창구인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에 외국어 접수창구를 개설한다.

종전의 국민고충처리위원회와 국가청렴위원회, 국무총리행정심판위원회가 통합된 권익위는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에 재외동포와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편하게 민원을 제기할 수 있도록 영어와 중국어로 구성된 ‘외국어 민원창구´를 6월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국민신문고는 지난해 12월 31일 현재 총 145,804건이 해외에서 접속했으며, 이중 가장 많은 48,404건의 접속이 중국에서 이루어졌으며, 다음이 미국에서 31,505건, 일본이 12,467건 등 활발한 국외 접속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이에 따라 권익위는 오는 6월 영어와 중국어로 된 온라인 민원창구를 개발한 후 하반기에는 일본어로 구성된 민원창구를 개발해 한국어를 모르는 현지 교포와 국내거주 외국인들의 민원 신청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  또한, 전국 어디서나 단일번호인 110번의 전화번호를 통해 누구든지 지역에 상관없이 정부관련 민원을 상담·안내 받을 수 있는 권익위의 정부민원안내콜센터 역시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 이민자들을 위한 외국어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관광공사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한국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등 3곳의 지원을 받아 상담인과 상담원, 통역자 등이 3자 통화로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네팔, 말레이시아어 등 13개 언어로 민원상담을 주고 받을 수 있다.

     참고로, 해외에서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를 이용하려면 82-2-2012-9110로 걸면 된다.


  첨부. 국민신문고 시스템 접속 현황 및 해외 접속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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