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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2007년도 부패방지 유공자 포상 - 1일 윤리의식개선 등 공로로 40명 · 4개 단체 수상

  • 담당부서-
  • 작성자손상수
  • 게시일2008-05-02
  • 조회수14,417
 


권익위, 2007년도 부패방지 유공자 포상

1일 윤리의식개선 등 공로로 40명·4개 단체 수상


 

○  국민고충 처리와 부패방지 청렴정책을 총괄하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양건, ACRC)는 5월 1일(목) 오후 2시 서울 충정로에 있는 농협중앙회빌딩 대강당에서 지난 한 해 동안 부패방지 업무에 기여한 40명과 4개 단체에게 부패방지 유공 정부포상 및 위원장 표창을 수여한다.

○  시상식중 가장 권위있는 국민훈장 목련장은 지난 해 윤리의식 개선을 위해 활발한 시민활동을 펴고, 투명사회협약 체결과 이행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의 김정수 사무처장이 받는다.

    김사무처장은 APEC, TI 등 반부패국제기구에 적극 참석해 한국 반부패 모델의 국제적 확산에도 기여했다.

○  국민포장은 ▲ 내부공익신고 활성화와 반부패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공익제보자와함께하는모임’의 이지문 부대표와 의약품 판매 리베이트 등 비정상적 거래의 근절에 기여한 공정거래위원회 유희상 부이사관 , 정치인·고위공직자 수뢰 등 부정부패 사건을 철저히 규명한 대검찰청 이광호 수사사무관이 수상한다.

○  단체중 최우수기관(대통령 표창)으로 선정된 한국철도공사의 경우 CEO가 나서서 부패방지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신상필벌의 강력한 인센티브와 처벌제를 실시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우수기관(국무총리표창)으로는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반부패 청렴활동을 적극 추진한 한국전력공사, 직무관련자 접촉때 행동지침 등을 마련한 국토해양부, 부패방지 민·관 협력시스템을 구축한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선정됐다.

○  이번 수상에는 국가기관 발주 공사비 부당 착복, 수해복구공사 관련 시공업체의 공사대금 편취 등을 신고한 시민 등도 포함됐다.

○  양건 권익위 위원장은 수상과 관련해 “억울한 국민이 없고 맑고 깨끗한 정부가 되어야 국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이를 통해 경제도 살릴 수 있다. 권익위는 공직자의 도덕적 해이를 막고 국가예산의 낭비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강력한 반부패·청렴정책을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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