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행정안전부 주관 올해 국민참여 수준진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보도자료

□ 국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 노력과 국민 의견의 정책 반영 성과를 진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도 국민참여 수준진단’에서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국민참여 수준진단’은 2020년 11개 광역자치단체 진단을 시작으로 중앙행정기관과 기초자치단체까지 확대·시행됐다.

* 행정안전부 주관 288개 행정기관(중앙행정기관 45, 광역 지차체 17, 기초 지자체 226) 중 희망 기관 대상 진단 실시, 10개 우수기관 선정

국민권익위원장과 부위원장은 각 지역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주기적으로 운영해서 현장에서 국민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했다.

또 ‘청렴사회민관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반부패·청렴 정책에 대한 사회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국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 밖에도 국민생각함, 적극행정 국민신청제 등 정부정책 전반에 국민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국민 소통 창구를 운영했다.

□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그동안 현장에서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노력을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 등 국민권익위의 범정부 국민참여 플랫폼을 더욱 발전시켜 국민 참여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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