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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초.중생「청렴한 세상 좋은 글쓰기 대회」 시상

  • 담당부서-
  • 작성자전성현
  • 게시일2012-07-26
  • 조회수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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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쪽

26일 초․중생「청렴한 세상 좋은 글쓰기 대회」 시상

권익위, “학창시절에 청렴의 가치 깨달아야”…학생․지도교사 64명 수상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영란)가 지난달 17일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서울 풍문여고에서 개최한 『청렴한 세상 좋은 글쓰기 대회』 수상작을 발표하고, 26일 오후 2시 서대문구 소재 국민권익위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청렴한 세상 좋은 글쓰기 대회』에는 학교장 추천을 받은 전국의 초․중학교 재학생중 5,594명(초등학생 3,679명, 중학생 1,915명)중 1차 예선을 통과한 21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 초등부 최우수상은 “아프리카 수단의 톤즈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암으로 타계한 故 이태석 신부님의 모습을 통해 느낀 청렴한 삶의 의미를 돌아보고, 희생과 절제, 검소한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는 내용의 글쓰기를 한 인천 후정초 (4학년) 오희원 어린이가 수상했다.

중등부는 “작은 키를 이용해 초등학생 요금을 내고 버스를 탔던 생활속 경험을 통해 마음속에 잘 키워오던 양심이라는 ‘작은 새’가 병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고백한 부산 해강중 (3학년) 김예령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부문별로 학생 각 16명, 지도교사 각 16명 등 6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세부내역은 첨부 참조)

○ 시상한 김영란 위원장은 “학창시절은 도덕적 판단능력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니만큼 이 시기에 청렴의 가치를 인식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권익위가 청렴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글쓰기 대회를 개최하는 것도 이런 이유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청렴의식이 성숙되고, 나아가 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국민권익위는 2008년부터 ‘청렴한 세상 글쓰기대회’를 개최해 선정한 수상작을 모아 해마다 작품집으로 엮어 교육청과 일선 학교 등에 배포하고 있다.

한편, 추후 보다 많은 학생과 교사들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대회 개최시기와 운영방법 등을 추후 보완․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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