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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한 달 만에 보조금 관련 부패신고 16건 접수
- 담당부서-
- 작성자전성현
- 게시일2013-09-06
- 조회수7,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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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한 달 만에 보조금 관련 부패신고 16건 접수 |
정부지원 보조금 관련 부패행위로 예산낭비 여전 |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지난 달 1일부터 정부지원 보조금 관련 부패행위 특별 신고기간(2013. 8. 1.~9. 30.)을 운영 중이며, 지난 한 달 동안 접수한 16건이 연구개발, 사회복지, 농어업 분야 등에서 발생한 정부지원 보조금 부정수급, 횡령․편취 관련 신고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국민권익위는 이번 특별 신고기간 중에 정부지원 보조금 관련 부패행위를 신고할 경우에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철저한 비밀보장 등을 통해 보호하고, 최대 20억 원의 범위 내에서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 한편 권익위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지원 보조금 관련 부패행위 특별 신고기간의 운영실적을 면밀히 분석하여 정부보조금에 대한 실태조사 및 제도개선 등에 활용할 방침이며, ○ “국민들의 혈세로 조성된 보조금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보조사업자, 감독공무원, 일반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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