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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불만은 숙박> 교통> 불법 자릿세> 피서지 추태> 음식순

  • 담당부서-
  • 작성자전성현
  • 게시일2013-09-09
  • 조회수9,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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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9. 9.

담당부서

110정부민원안내콜센터

과장홍철호 ☏ 02-360-6500
담당자이영택 ☏ 02-360-6502
총 9쪽(첨부 5쪽 포함)
숙박> 교통> 불법 자릿세> 피서지 추태> 음식순

권익위 110콜센터, ‘휴가철 지우고 싶은 기억’ 온라인 설문 결과 발표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가 운영하는 110정부민원안내콜센터가 8월 9일부터 26일까지 휴가를 다녀온 국민 2,308명을 대상으로 110콜센터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지우고 싶은 당신의 여름 휴가 기억은’ 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 숙박과 관련한 불만이 가장 많은 21.2%를 차지했으며, 교통 불만이 20.4%, 불법 자릿세 불만이 19.5%, 피서지 추태 관련이 15.8%, 음식 관련 불만이 11.6%순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 숙박분야와 관련한 불만에서는 ‘평소 5만원인 해운대 모텔 숙박비가 20만원이었다’ ‘지역별로 성수기와 비성수기 표준요금이 필요하다’ ‘숙박요금의 마지노선이 있으면 좋겠다’ 등의 바가지 요금 관련 불만이 압도적으로 가장 많아 62.6%를 차지했다.

이외에 ‘베개와 이불을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더러웠다’는 등의 위생 관련 불만이 23.1%, 편의시설 부족이 10.4%로 바가지 요금이 제일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과 관련된 불만은 교통체증이 73.0%로 압도적이었고 교통 불편 호소가 14.9%, 주차문제가 7.7%였다.

군청에 불법 자릿세문제를 신고해도 개선이 되지 않았다’‘좋은 계곡마다 유료 평상이 설치되어 있다’,‘개인 파라솔이나 텐트를 못 치게 하며, 항의하면 건장한 사내들이 와서 위협한다’는 등의 자릿세 불만도 19.5%나 됐다.

 

○ 이외에 15.5%를 차지한 ‘피서지 추태’불만에서 가장 많은 것은 과음으로 인한 소음 및 시비(45.5%)와 쓰레기 무단투기(38.1%)였다.

 

11.6%를 차지한 음식분야 불만에서는 숙박불만과 마찬가지로 바가지 요금 문제가 38.2%, 위생문제가 32.2%, 음식맛 불만이 25.8%였다.

□ 국민권익위원회 관계자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여름 휴가철 국민들의 불만과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파악한 만큼 유사한 불만과 민원이 다음 휴가철에 반복되지 않게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권익위 제도개선과 및 관계부처에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홍철호 110정부민원안내콜센터장은 “상담사례 분석을 통한 제도개선사례를 발굴하여 국민불편, 빈발민원, 사회적 이슈 등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신속하게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정책 모니터링 & 정책 환류 기능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참고로, 국민권익위에서 운영하는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는 개인별 맞춤형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3.0시대를 맞아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10번을 누르면 전화상담과 휴대전화 문자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청각.언어 장애인들을 위한 인터넷 화상수화.채팅 상담(www.110.go.kr)과 씨토크 수화상담(070-7947-8110, 8111, 9020)도 가능하다.

또한 110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m.110.go.kr)에서도 예약상담 및 문자상담이 가능하며, SNS 실시간 상담(트위터:@110callcenter, 페이스북: 110call)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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