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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공사로 인한 마을간 주민 통행 불편 개선 중재

일자2016-06-03
작성자이한규
조회수3,596

1. 국민권익위원회,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공사로 인한 마을간 주민 통행 불편 개선 중재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는 3일 오후 부산 금정구 선두구동 주민센터에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로 인한 통행 불편 개선을 요구하는 집단 민원을 현장조정으로 해결했다. 조정회의를 주재한 김인수 부위원장은 “고령자들이 많은 이 지역에 통로박스가 설치되면 마을 주민들이 기존처럼 마을 간을 왕래할 수 있어 고속도로건설로 인한 통행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민권익위원회 김인수 부위원장(가운데)이 3일 오후 부산 금정구 선두구동 주민센터에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로 인한 통행 불편 개선책 마련을 위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하고 민원인,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