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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부처 정부콜센터, 정부과천청사로 통합이전
- 담당부서-
- 작성자전성현
- 게시일2013-09-04
- 조회수7,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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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부처 정부콜센터, 정부과천청사로 통합이전 |
5일 통합이전 기념식… 419명 상담사 연간 600만콜 처리 |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가 운영하는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와 보건복지부,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국토교통부, 관세청, 기상청 등 총 11개 부처가 운영하는 정부콜센터들이 5일 오전 10시 30분 정부과천청사 2동에서 정부콜센터 과천청사 통합이전 기념식을 갖는다. ※ 콜센터 이전부처(총 11개) :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외교부, 법무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국민권익위원회, 관세청, 기상청
기념식에는 이성보 국민권익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 임종훈 청와대 민원비서관, 변승일 한국농아인협회장, 조보상 한국콜센터서비스학회장, 조영광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장 등 콜센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 이번 부처 콜센터들의 통합 이전에 따라 정부과천청사에는 3,181㎡(963평)에 달하는 공간에 공무원 48명, 상담사 371명 등 총 419명이 모이게 됐으며, 이들은 연간 600만 여건에 달하는 정부민원을 전화로 상담하게 된다. 통합 콜센터는 지난 4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지난 달 이전이 마무리됐다.
□ 과천청사로 이전한 정부콜센터는 이전 안정화 작업 및 원활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양질의 대국민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관별 콜센터 장비의 통합․공동 활용을 통한 운영 효율화, 정부콜센터 민원상담 서비스 품질 표준화, 국민의 소리 통합관리로 대국민 만족도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 이성보 국민권익위원장은 “그동안 부처별로 콜센터가 별도로 운영되면서 국민들이 불편해했고, 예산이 낭비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11개 부처의 콜센터 자원을 통합이전 함으로써 민원상담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부처 간 정보를 개방・공유・협력・소통하는「정부3.0」의 핵심가치가 적극 실현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통합 소회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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