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부탁이 남이 보면 청탁일 수 있습니다. 내가 하는 선물이 남이 보면 뇌물일 수 있습니다. 내가 하는 단합이 남이 보면 담합일 수 있습니다. 내가 할 땐 정과 의리지만 남이 볼 땐 부정과 비리일 수 있습니다. 남의 시선으로 나를 돌아볼 때 청렴한 대한민국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