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집 대상 : 일반국민 100명
- 〉 주요 활동 : 토론회(주말 서울예정, 2회)참석·현장 모니터링 및 제안서 제출
- 〉 활동 혜택 : 위촉장·수료증·참석수당 및 우수모니터 대상 위원장 표창 수여
국내 동향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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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청렴정책 국민모니터단 모집 (2020. 1. 30 ~ 2. 16)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반부패정책 및 제도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할 ‘청렴정책 국민모니터단’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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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87.5%, 기업 사회공헌 체감도 ‘긍정’ 평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2019 사회공헌 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19 사회공헌 백서’는 국내 상위 100대 기업의 사회공헌 현황조사와 국민 및 이해관계자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을 좋은 사회로 만들기 위해 해결해야 하는 사회문제를 제시하고, 향후 기업이 주목해야하는 사회적 가치를 담은 ‘2019 대한민국 사회공헌 지형도’를 제시했다.
전국 17개 도시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기업 사회공헌 활동이 한국을 좋은 사회로 만드는데 미친 영향’에 대한 조사 결과, 국민의 87.5%가 긍정적으로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사회공헌에 대한 긍정적인 체감도가 높아지는 특징을 보였다. 또한 국민의 88.4%가 지난 3년간 사회적 책임 활동(윤리적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상품구매, 기부, 헌혈, 사회책임투자, 자원봉사 등)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윤리적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상품을 선택하는 비율이 높았고, ‘남성’의 경우 자원봉사와 헌혈을 상대적으로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리적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상품을 선택’하는 국민들은 상대적으로 30대와 60대 이상에서 많았고, 국민이 참여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만족도는 대체로 높게 나타났다.
( 참고 – 조선일보, 2020.01.07 )
전국 17개 도시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기업 사회공헌 활동이 한국을 좋은 사회로 만드는데 미친 영향’에 대한 조사 결과, 국민의 87.5%가 긍정적으로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사회공헌에 대한 긍정적인 체감도가 높아지는 특징을 보였다. 또한 국민의 88.4%가 지난 3년간 사회적 책임 활동(윤리적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상품구매, 기부, 헌혈, 사회책임투자, 자원봉사 등)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윤리적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상품을 선택하는 비율이 높았고, ‘남성’의 경우 자원봉사와 헌혈을 상대적으로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리적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상품을 선택’하는 국민들은 상대적으로 30대와 60대 이상에서 많았고, 국민이 참여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만족도는 대체로 높게 나타났다.
( 참고 – 조선일보, 2020.01.07 )
해외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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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복지 재원 충당, 연금개혁과 정년 연장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2019 사회보장 국제 학술대회'에서는 '지속가능한 복지국가와 재원'이라는 주제로 지속가능한 복지 재원 방안을 놓고 경험과 대안이 공유됐다. 페르 에케펠트 유럽위원회(EC) 재정정책국 공공재정 지속가능성 분과장은 유럽의 인구 고령화에 비춰 한국에 연금 개혁 필요성과 정년 연장 고려 등을 제안했다.
에케펠트 분과장은 "유럽은 이제 고령화의 반을 통과했다고 할 정도로 한창"이라면서도 "그러나 연금은 개혁을 통해 정책이 지속가능성을 개선할 수 있다"고 딱 잘라 말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은 국내총생산(GDP)의 12% 정도를 연금에 투입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연금 제도를 그대로 둘 경우 2070년이면 지금보다 7%포인트 늘어난 19%가량을 연금 급여에 쏟아붓게 될 전망이다. 여기에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하면서 2040년까지 앞으로 20년간 평균 연금 지출액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가 제시하는 해법은 더 많은 사람이 더 오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복지국가 설계다. 2016년 기준 유럽연합의 법정 은퇴 연령은 65~67세다. 하지만 2070년이면 28개국 중 16개국이 정년을 67세 이상 높일 전망이다. 5개국은 70세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해법은 더 많은 사람이 더 오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복지국가 설계라는 것이다. ( 참고 – 뉴시스, 2019.12.05 )
에케펠트 분과장은 "유럽은 이제 고령화의 반을 통과했다고 할 정도로 한창"이라면서도 "그러나 연금은 개혁을 통해 정책이 지속가능성을 개선할 수 있다"고 딱 잘라 말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은 국내총생산(GDP)의 12% 정도를 연금에 투입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연금 제도를 그대로 둘 경우 2070년이면 지금보다 7%포인트 늘어난 19%가량을 연금 급여에 쏟아붓게 될 전망이다. 여기에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하면서 2040년까지 앞으로 20년간 평균 연금 지출액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가 제시하는 해법은 더 많은 사람이 더 오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복지국가 설계다. 2016년 기준 유럽연합의 법정 은퇴 연령은 65~67세다. 하지만 2070년이면 28개국 중 16개국이 정년을 67세 이상 높일 전망이다. 5개국은 70세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해법은 더 많은 사람이 더 오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복지국가 설계라는 것이다. ( 참고 – 뉴시스, 2019.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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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투자 결정시 환경지속성 판단이 중심”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미국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는 14일(현지시간) “투자전략을 결정하는 데 있어 기후변화 관련 위험과 대응을 중심에 두겠다”고 밝혔다. 블랙록은 7조 달러(약 8109조5000억 원)에 이르는 투자자산을 운용하고 있어 이런 방침은 전 세계적 투자 흐름은 물론 기업의 경영방식 변화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핑크 CEO는 석탄 생산기업을 포함해 환경 지속가능성과 관련해 ‘높은 위험’이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에서는 발을 빼기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화석 연료 기업에 대한 투자를 피하는 새로운 펀드를 만들고 지속가능성에 진전이 없는 기업 경영진에 반대하는 의결권을 보다 공격적으로 행사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기후변화는 전 세계의 블랙록 투자자들이 제기하는 톱 이슈라고도 밝혔다.
핑크 CEO는 기후변화가 수많은 금융위기와 다르다고 지적하며 “기후변화는 더 구조적이고 장기적인 위기이며 기업과 투자자, 정부는 중대한 자본 재배분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참고 – 헤럴드경제, 2020.01.15 )
핑크 CEO는 석탄 생산기업을 포함해 환경 지속가능성과 관련해 ‘높은 위험’이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에서는 발을 빼기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화석 연료 기업에 대한 투자를 피하는 새로운 펀드를 만들고 지속가능성에 진전이 없는 기업 경영진에 반대하는 의결권을 보다 공격적으로 행사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기후변화는 전 세계의 블랙록 투자자들이 제기하는 톱 이슈라고도 밝혔다.
핑크 CEO는 기후변화가 수많은 금융위기와 다르다고 지적하며 “기후변화는 더 구조적이고 장기적인 위기이며 기업과 투자자, 정부는 중대한 자본 재배분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참고 – 헤럴드경제, 2020.01.15 )